내용요약 ‘고대 인류 화석’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해
‘고대 인류 화석’ 페트병의 재발견
'고대인류화석' SNS화제사진.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대 인류 화석'은 '페트병'이다.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페트병의 재발견이다. / 온라인커뮤니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마가 태평양만큼이나 넓은 ‘고대 인류 화석’이 SNS에서 화제다.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대 인류 화석’ 은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본 ‘페트병의 재발견’이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상식’과 고정화 된 ‘시각’의 잣대에 대상의 기준이 맞춰 판단된다. “상식적으로~” “내가 보기엔~” 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된다. 그 ‘상식’과 ‘시각’의 기준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상식이 아닐 수 있고, 내가 보는 것이 때론 잘못 된 것일 수 있다는 의심은 반드시 필요하다. 은연중에 정형화된 나의 ‘상식’과 ‘시각’은 풍부한 창의력이 요구되는 요즘 현대사회에 맞지 않은 인재상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시각을 조금만 바꿔 보아도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바쁜 일상,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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