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정밀화학과 일반화학 제품 생산업체인 롯데정밀화학의 주가가 6%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 눈길을 끈다.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는 13일 11시 3분께 전일 종가 4만5350원에서 5.84% 상승한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가상승의 배경으로 실적 호전을 든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18.3%(2122억원) 증가한 1조3717억원과 영업이익 89.6%(996억원) 상승한 2107억원, 당기순익이 140.9%(1257억원) 증가한 2149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
관련기사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