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차재이, 배우 이세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 올려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화제다.

차재이는 엄마 차화연과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차화연은 지난 7일 방송에 출연해 딸 차재이를 언급했다. 차재이는 “미국에서 임예진 딸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욕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차재이는 이후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도중에 중퇴했다.

차재이는 지난 2016년 대학로에서 연극 ‘꽃의 비밀’로 중앙무대를 통해 첫 데뷔를 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영화‘어떤살인’등이 있다. 차재이 친구로 최근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열연을 펼친 배우 이세영도 함께 주목되고 있다. 차재이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세영과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세영과 차재이가 친구였구나..”,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 친구가 차재이였네”, "차재이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