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류담이 40kg을 감량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류담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류담은 현재까지 마른 성인 여성 몸무게 정도와도 같은 40kg을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했다. 이아 관련해 소속사 싸이더스 HQ측은 “류담 씨가 40kg 정도 감량했다. 앞으로도 10kg을 추가적으로 더 감량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며 “류담 씨의 체중감량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다. 본인이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류담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류담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은 2년 여의 시간 동안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요요 현상'없는 체중 감량법을 선택했다. 

한편 류담은 현재까지도 40kg이라는 엄청난 감량을 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10kg 감량이 더 이어진다면 총 50kg 정도를 감량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과도한 감량은 부작용이 있을텐데...” ,“너무 많은 양을 감량하는 거 아닌가..”, “류담 씨 건강이 걱정되네요”등의 걱정 섞인 반응들도 보인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