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나혜미, ‘악플로 인해 괴로웠던 사연’ 심경 밝혀

배우 나혜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나혜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에릭과 나혜미가 사랑을 키워온 과정을 설명했다. 나혜미는 “에릭과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돌연 메시지를 받았다.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문자인 줄 알았다”며 주변의 흥미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결혼 직전 떠났던 여행지에서도 에릭과 다툼이 있었지만 에릭의 따뜻한 로맨틱함에 반했다며 에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는 “과거 한 시트콤에서 정일우의 상대역으로 확정되고 엄청난 악성댓글에 시달렸다”며 이어 “에릭과 결혼 기사가 나가고 나서도 악풀이 감당이 안 됐었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