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유유산균, 아토피 질환 가능성 낮춰
모유유산균, 체지방 감소에 탁월
모유유산균, 모유 수유 받은 자녀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 질환 덜 앓아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모유유산균 효능, 모유유산균 효능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모유유산균, 효능보니 '안먹을 이유 없어'

모유유산균 효능이 화제다.

모유유산균은 아토피 질환 가능성을 낮추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교양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유산균이 좋은 10가지 이유’라는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임신 마지막 4주 동안 유산균을 먹은 어머니에게서 모유 수유를 받은 자녀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피부질환을 덜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모유 속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면역 균형을 잡아준다 

임산부가 임신 직후부터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해 유익한 균이 많이 증식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면 아기가 태어났을 때 좋은 균을 그대로 받게 된다. 

모유유산균은 그외 체중감소, 체질량 지수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효과 등에도 탁월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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