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난 2013년부터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국내 음원 공급해 온 ‘소리바다
소리바다,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 한굴진출 소식에 상한가
소리바다, 가격 제한폭가지 오른 1천295원에 거래
'소리바다' 상한가 기록,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 소식에 18일 이 업체에 국내 음원을 공급하는 소리바다[0531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 픽사베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 소식에 18일 이 업체에 국내 음원을 공급하는 소리바다[0531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소리바다는 가격 제한폭(29.89%)까지 오른 1천295원에 거래됐다.

소리바다는 지난 2013년부터 스포티파이에 방탄소년단 등의 국내 음원을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스포티파이가 최근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들과 음원 제공에 따른 저작료 배분 논의를 시작하는 등 한국 진출 준비에 나섰다고 전날 보도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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