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하다, 장자연 사건 충실히 증언할 것"
윤지오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하다, 장자연 사건 충실히 증언할 것"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03.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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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문재인 대통령에 감사함 표해
윤지오, 장자연 사건의 핵심 증인
윤지오 "성실히 증언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장자연 리스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가운데 장자연 사건의 핵심 증인 윤지오가 고마움을 표했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장자연 리스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가운데 장자연 사건의 핵심 증인 윤지오가 고마움을 표했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장자연 리스트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 윤지오가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오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버닝썬, 김학의, 고(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국민청원으로 이뤄진 기적같은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한 유일한 증인으로 걸어온 지난 날이 드디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처음으로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이 침몰하지 않도록,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아직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여태껏 그래왔듯 성실하게 진실만을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처음으로 진실규명에 대해 언급해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윤지오는 지난 2009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최근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사무실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