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네비게이션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커넥티드카 관련 실적 성장과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지스테크널러지는 2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747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에 대한 증권가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연구원은 "지난해 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올해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신규 매출 및 텔레매틱스 매출 증가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커넥티드카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M&A를 검토 중인 점도 향후 실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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