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속초 한화리조트 본관 산불로 인해 화재
속초 한화리조트 화재로 인해 투숙 중이던 손님 모두 대피장소로 이동
속초 한화리조트 1500개 객실 가운데 300개 객실에 손님 투숙 중
속초 한화리조트 화재로 인해 투숙 중이던 손님 모두 대피장소로 이동
속초 한화리조트 1500개 객실 가운데 300개 객실에 손님 투숙 중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강원도 산불 발생과 피해 규모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속초 한화리조트 화재로 투숙 중이던 손님들이 전원 대피했다.
강원도 지도를 세로로 놓고 봤을 때 군사분계선에서부터 볼 경우 제일 위가 고성 그 밑이 속초, 강릉, 동해로 지금 고성, 속초가 고성 속초 산불로 지금 위기에 빠져있다. 또 강릉이 강릉 남쪽의 동해시까지 산불이 퍼지고 있다.
동해시 망상동까지 옥계 산불이 확산, 옥계면 주민들은 긴급 대피 지시를 받고 지금 대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라시멘트공장 가동도 중단된 상황이다. 또 영랑동과 속초고등학교 일대 주민들에게도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우선 고성 산불로 인한 피해자도 발생했다. 현재 사망자가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피해 면적이 약 100헥타르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현재 속초 한화리조트는 리조트 앞 영화세트장인 설악씨네라마가 전소하며 한화리조트 방향으로 불길이 옮겨가고 있다.
속초 한화리조트 측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투숙 중이던 손님들은 모두 대피장소로 이동했으며, 총 1500개 객실 가운데 300개 객실에 손님이 투숙 중이었지만 모두 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피 이후 속초 한화리조트 본관은 산불로 인해 화재가 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일출 후 헬기가 뜰 수 있기 때문에 헬기가 총 23대가 투입이 될 예정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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