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해리포터 슬리데린으로 변신한 태연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오려고 금발했다는 소리가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태연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슬리데린 기숙사 학생 복장을 하고 있었다.

양갈래를 딴 금발머리에 슬리데린 교복을 입은 태연, 한 손에는 거품이 있는 음료와 함께 마법 지팡이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리데린 교복이 잘 어울린다", "금발머리가 너무 좋다", "믿고 보는 금발 태연", "양갈래 머리가 잘 어울린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 "세상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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