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유튜버로 변신한 '고등래퍼' 출신 김미정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여자 래퍼로 주목받은 김미정은 최근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11만명. 김미정은 유튜브 채널에 '띵', '예쁘잖아', '아낙네', 'flex' 등을 커버해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메이크업, Vlog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김미정의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더 많이 노래해주세요", "언니 좋아해요", "김미정 실력이 점점", "믿듣 김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정은 지난해 7월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데뷔했다. 최근에는 '꿈의 회전목마'를 공개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