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ELB 제162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3%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82%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29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5.2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66%(연 5.2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29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5.00%(연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8.90%(연 6.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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