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30일 개최한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현대정보기술 주식회사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규모 합병에 대한 반대의사통지 주식수가 당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각각 1 대 0.0462799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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