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첫방송 후 하락세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 후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보다 5.28% (3900원) 떨어진6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1일 밤 9시 tvN을 통해 첫 방영됐다. 넷플릭스에서도 전세계 서비스된다.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텐트폴(제작사 사업 성패를 가를 대작)'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영된 첫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7%, 최고 8.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회당 제작비가 30억원 정도로 높아 스튜디오드래곤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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