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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생일 맞아 아들 벤틀리와 뽀뽀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생일을 맞이한 샘 해밍턴이 아들 벤틀리와 입을 맞췄다.
지난 7월 31일 벤틀리는 인스타그램에 "아빠~ 생일 축하해요~ 나도 선물로 뽀뽀 준비했어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샘 해밍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아들 벤틀리를 앉고 사랑스럽게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아빠 샘 해밍턴의 품에 앉겨있는 벤틀리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벤틀리와 소통중인 팬들은 "다른선물 다 비켜라", "심멎 ㅠ후구 귀여어", "나 하루만 샘 해밍턴으로 살고싶어", "완전 붕어빵"이라고 말하는 등 두 부자를 성원했다.
한편 벤틀리는 최근 샘 해밍턴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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