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의혹 YG 승리·양현석 28일·29일 경찰 출석
원정도박 의혹 YG 승리·양현석 28일·29일 경찰 출석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8.27 08:11
  • 수정 2019-08-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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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의혹 YG 양현석 전 대표 성접대·횡령죄 등 조사받아
원정도박 의혹 YG 양현석 전 대표 혐의 집중 조사 밝힌 경찰
양현석.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경찰 출석 일정이 확정됐다.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경찰 출석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상습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가 각각 28일과 29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리와 양현석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호텔 등 카지노에서 한 번에 최대 수천만 원씩 걸고 도박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상습 원정 도박 혐의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양 전 대표가 회삿돈을 도박 자금으로 썼는지도 수사해 혐의가 확인될 경우 횡령죄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양현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성접대 의혹 또한 추가 조사 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17일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YG 회계 정보시스템에 접속해 금융 거래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정보분석원은 양현석 전 대표와 관련 수상한 자금이 해외로 나간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분석원이 미국의 금융범죄 단속 네트워크인 '핀센'으로부터 YG 미국법인의 재무자료를 제공받은 것이다.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의 이번 경찰 조사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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