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세정제에서 나온 분홍색 거품이 30초가 지나면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경산업은 거품 색의 변화가 세균이 제거되는 손씻기 적정시간 30초에 맞춰 사람이 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획한 손 세정제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이소프로필메틸페놀(IPMP, 피부를 자극하는 발암물질), 에탄올아민 3종 등 피부유해 성분 13가지를 넣지 않았다.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저자극 판정을 받아 온가족 사용이 가능하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질병예방의 일환으로 ‘30초 6단계 손씻기’를 권장한다”라며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는 최적의 손씻기 시간인 30초의 올바른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외에도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주는 ‘V3 토탈 포밍 핸드워시’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V3 센서티브 포밍 핸드워시’를 함께 출시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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