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7일 '1억달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억달라는 17일 환율 기준 약 1,186억 3천만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현지 매체 워싱턴포스트는 미 버지니아대 장학재단에 1억달러를 기부한 사업가 데이비드 월런타스(81)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기부 사업가 월런타스는 "버지니아대에서 보낸 시간의 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며 "모든 장학금 수혜자들에게 행운을 빈다. 당신의 꿈을 좇을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