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구기자,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 억제
구기자. / 위키백과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6일 구기자 키워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구기자의 여린잎은 밥에 쪄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하며 또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열매는 생식하며 잎과 열매는 구기차로 하여 마신다.

구기자는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소장에서의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작용을 하므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또 구기자는 지방간 예방, 혈압조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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