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 KB손해보험 고객컨택파트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 참석했다. /KB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12일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전체 금융사 중 최고 앱에게 주어지는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한 KB손해보험 대표앱은 고객경험정보를 기초로 해 쉽고 빠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기능의 앱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했고 청구서류함을 신설해 보다 쉽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게 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유현 KB손해보험 고객컨택파트 파트장은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편의성 개선과 더욱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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