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친환경 전기 경주차 전시회를 개최한다./KEB하나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KEB하나은행이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전기 경주차인 포뮬러 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라는 테마에 맞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제로(Zero)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포뮬러 E 경주차 전시와 더불어 포토월이 마련돼 있으며 관람 및 사진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회는 내년 2월까지 개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경주차 포뮬러 E 전시회를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확산과 더불어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포뮬러 E 대회 역시 많은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