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화재. / 픽사베이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지난 14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3층짜리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공업사 직원 1명이 목과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건물은 이번 화재로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도장 작업을 하던 공간에서 불이 시작됐다"라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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