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점점 확산되면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달 16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뮨은 산양유단백질 등 고품질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D 등 8가지 기능성분을 배합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의 비율을 6:4로 맞췄다.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류신과 피부, 연골의 핵심단백질 콜라겐을 부원료로 한 것도 특징이다. 지난달 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이 소화가 쉽고 근육과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腸) 건강과 배변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뼈건강에 중요한 칼슘, 마그네슘까지 ‘하이뮨’ 하루 한 컵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 고민이 늘어가는 요즘, 소화를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D 등 8가지 기능성분을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출시했다”라며 “홈쇼핑 첫 방송 및 2차 방송까지 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계속 이어질 3, 4차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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