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중 태광그룹 티시스 대표이사. /태광그룹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윤일중 태광그룹 티시스 대표이사가 별세했다. 향년 67세.

25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윤일중 티시스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10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40분이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경남고와 부산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9년 LG상사에 입사해 2010년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를 역임했다.

2018년 말 태광그룹 시스템통합(SI) 계열사 티시스 대표이사를 맡아 1년 반 동안 회사를 진두지휘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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