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국 35개 지점 톡스앤필과 BLS클리닉,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BG LAB 론칭
BBG LAB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365일 피부만 생각하는 피부전문가가 만드는 건강한 화장품이 등장했다.

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톡스앤필’ 의원과 프리미엄 토탈 뷰티센터 ‘BLS클리닉’의 비비지네트웍스가 협업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BG LAB(비비지랩)을 론칭했다.

지난 1일 론칭한 BBG LAB(비비지랩)은 “톡스앤필&BLS” 코스메틱을 선보이며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은 코스메틱(Cosmetic)과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합성어로 미국과 유럽에서는‘약국 화장품’으로 통용되는 제품군으로 최근 뷰티업계 화두로 꼽힌다.

이들은 2005년부터 뷰티 전문클리닉 그룹으로 성장해온 비비지네트웍스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코스메틱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G LAB 제공

BBG LAB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원 이상구매 시 거울을 증정하고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비비지랩의 김은희 대표는 “미용클리닉에서 오랜 시간 피부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의사들과 함께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비비지랩 브랜드를 통해 펼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피부전문 브랜드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 착한 성분의 화장품으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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