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탈모 및 두피 샴푸 전문 브랜드 ‘려’가 4050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탈모 증상 완화 ‘천삼화’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려 천삼화는 두피 안티에이징 효능이 뛰어난 천삼화(天蔘化) 홍삼과 모발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석류가 함유된 프리미엄 탈모&볼륨 케어 라인이다.

천삼화 라인에는 고픔질의 홍삼을 제조하는 천삼화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초고압으로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 35%, 아미노산 등 유효성분을 100% 이상 증대시켜 모근과 모발 건강에 좋다.

특허 출원한 볼륨 케어 기술은 힘없이 처진 모발을 뿌리 쪽부터 탄탄하게 세워 올려 납작한 정수리에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천삼화 라인에 포함된 식물 유래 카페인은 여성의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고 국내산 석류추출물은 모발 탄력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PH 약산성으로 실리콘, 설페이트, 동물성 오일 등 8가지 특정 성분이 배제됐다. 6가지 한방꽃 추출물(접시꽃·연꽃·능소화·한련초·돌외·자운영 추출물)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여성의 모발을 케어해준다.

달콤한 시트러스 샴페인 향을 담은 려의 신규 천삼화 프리미엄 라인은 볼륨 샴푸 3종(모발윤기·두피보습·모근영양)과 볼륨 트리트먼트 1종으로 국내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