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애경산업의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AIRWHITE)가 밝은 치아와 건강한 잇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치아 미백 효능 치약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TONE-UP CLEASING PAST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어화이트는 최근 덴탈케어에도 맞춤화된 소비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20대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치아 미백을 주요 효능·효과로 개발된 덴탈케어 브랜드다.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는 치아 미백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H2O2)를 담은 치아 미백 효능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완료했다. 치아 미백 주성분 H2O2와 비타민C, 레몬추출물을 배합한 치아 미백 기술 ‘에어루미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깨끗한 치아 관리를 도와준다.

에어화이트 치약은 블랙티 민트향(홍차향)을 담아 미백 치약 특유의 향을 줄여 기분 좋은 양치를 선사한다. 또한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잇몸 질환 예방을 도와주며 충치 예방, 치태제거,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에어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구강 관리 제품들도 개인의 맞춤화된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20대 소비자들은 치약을 선택할 때 치아 미백 효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에어화이트는 이번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를 시작으로 치아 미백 효능을 담은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