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 효과로 신규·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신규·복귀 이용자들과 아처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펄어비스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출시하고 신규·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아처는 지난달 26일 선보인 원거리형 신규 클래스로, 앞서 3월 업데이트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처 출시 효과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현재 펄어비스는 신규·복귀 이용자들과 아처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CM 에이든'이 아처를 소개하는 '일타강사 에이든'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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