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임직원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1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대웅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및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로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국가경제 및 금융산업발전에 기여 할 것을 결의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금융사는 이들을 앞장서서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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