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Gen Z Style’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Gen Z Style’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현대건설 제공

◆ 현대건설 ‘Gen Z Style’, 한국색채학회 ‘RED’ 상 수상
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개발해 적용한 디자인인 ‘Gen Z Style’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혁신부문 대상인 ‘RED’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와 협업해 개발한 이 디자인은 고유의 색채와 패턴으로 힐스테이트 아파트 디자인에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생기를 불어넣은 게 특징이다.

KCC 스위첸 광고영상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장면. / KCC건설 제공
KCC 스위첸 광고영상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장면. / KCC건설 제공

◆ 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 아파트 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영상이 지난 6일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스위첸 광고영상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 금상, TV부문 은상을 받았다. 이로써 KCC건설 스위첸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은상)과 지난해 '문명의 충돌'(금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해당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경비원이 근무하는 노후된 경비실의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한편의 영화처럼 보여줬다. 지난달엔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GS건설 제공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GS건설 제공

◆ GS건설,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공급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포스코 더샵 송도아크베이 조감도. / 포스코건설
포스코 더샵 송도아크베이 조감도. /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아크베이 청약, 2만여명 몰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세운 더샵 송도아크베이가 지난 5일 1순위 청약에서 2만2848명이 몰려 평균 4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8㎡로 74세대 모집에 1만5622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21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아파트 775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 총 1030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2월 7~1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2021~2022년 DL이앤씨 주요 프로젝트. /DL이앤씨 제공
2021~2022년 DL이앤씨 주요 프로젝트. /DL이앤씨 제공

◆ DL이앤씨, 올해 전국 2만300세대 공급
DL이앤씨는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 2만3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과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시작으로 양주 옥정, 대구 대명,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A56블록 등에 공급을 이어간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 전용면적 68~84㎡ 총 95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 코오롱글로벌 제공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 코오롱글로벌 제공

◆ 코오롱글로벌, 11일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청약 접수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받는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이다. 지난달 청약 마감한 아파트 743가구와 함께 총 7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4베이 구조와 다양한 공간의 3룸 구성됐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코오롱글로벌의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도입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 아파트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송파 더 플래티넘’ 아파트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 쌍용건설 ‘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최초 일반분양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들어서는 ‘송파 더 플래티넘’을 리모델링 단지 최초로 일반분양한다. 수평증축을 통해 늘어난 29가구가 대상이다. 분양가상한제와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200만원이며 청약은 11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1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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