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음압환기 시스템 개념도. /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음압환기 시스템 개념도. / 삼성물산 제공

◆ 삼성물산, 음압환기 시스템 등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 개발
삼성물산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 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지만 해도 아파트 공동현관을 출입하고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할 수 있는 카드형 원패스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을 마련했다. 공동주택 음압환기 시스템도 있다. 안방과 안방 화장실을 양압 또는 음압 공간으로 만든다. 자가격리, 재택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집 전체에 전파성 질환이 퍼지는 것을 차단 가능하다. 

롯데건설 2022 경영전략회의.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2022 경영전략회의. /롯데건설 제공

◆ 롯데건설, 2022년 경영전략회의·안전문화 선포식 개최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올해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디벨로퍼 역량 강화 및 신성장동력 육성으로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안전보건관리가 경영활동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안전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회사 관계자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미팅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회사 관계자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미팅을 하고 있다. / 대우건설

◆ 대우건설, 스타트업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맞손
대우건설은 12개 스타트업 기업들과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대우건설의 10여 개 유관부서와 기술 스타트업 12개 사가 스마트 건설을 위한 과제를 실행 추진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민자도로, 터널 내 자율주행 보조기술 개발과 같은 토목분야 스타트업과 공사 중 지하주차장 청소용 로봇, 제로에너지빌딩 요소기술 개발과 같은 주택건축분야 등이다. 인사관리 등 내부 조직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 솔루션과 건설기술 챗봇 융합과 같은 4차산업 혁신 기업도 참여한다. 

HUG 제공
HUG 제공

◆ HUG, 4275억 채권 회수로 최대 실적 달성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4275억원 채권을 회수해 공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UG는 환급 사업장 매각 과정에서 인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유치권 등 법적 리스크를 제거해 약 916억원을 회수했다. 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잔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악성 다주택 채무자를 대상으로 총 649억원을 회수해 전년 대비 4배가량 회수 실적이 향상됐다.

다방 제공
다방 제공

◆ 다방, ‘다방싸인’ 이용자에 중개보수 전액 지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지난해 12월 론칭한 부동산 비대면 계약 서비스 ‘다방싸인’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부동산 거래에 대해 중개보수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방 앱을 통해 다방싸인 비대면 계약을 체결한 회원 모두에게 제공되며 다방이 임차인을 대신해 직접 중개사에게 중개보수 10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자이 애서턴 조감도. /GS건설 제공
포항자이 애서턴 조감도. /GS건설 제공

◆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1순위 청약 전 타입 마감
GS건설이 경북 포항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애서턴’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포항자이 애서턴’ 1순위 청약 진행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8572명이 신청해 평균 29.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옥외공간형 타입인 전용 84㎡T로 7가구 모집에 1497명이 몰려 213.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석경투시도. / 대우건설 제공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 석경투시도. /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 올해 아파트 3만 가구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총 3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달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전국에 ▲아파트 1만8985가구 ▲주상복합 6322가구 ▲오피스텔 4378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 가구의 주거상품을 공급한다. 특히 서울 포함 수도권에 1만6497세대를 공급하는 데 이는 지난해보다 약 29%(382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 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 개관
DL이앤씨가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 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되며 토지등소유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3개 단지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청약은 24~27일 나흘간 진행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한화건설 제공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번지, 백석동 7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사이버 견본주택을 1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인접한 점이 특징이다.

김상준 KCC 이사가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CC 제공
김상준 KCC 이사가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CC 제공

◆ KCC, 사랑의열매 ‘희망2022나눔캠페인’ 10억 기부
KCC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기부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KCC는 울산, 전북, 충남 등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성금을 분할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각 지역별 지자체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가정과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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