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S 홈페이지 캡처
AIPS 홈페이지 캡처

[한스경제=심재희 기자] 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이 20일(이하 현지 시각)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베테랑 체육기자들을 위한 시상식 '저널리스트스 온 더 포디움'(Journalists on the Podium)을 개최한다. AIPS는 "이번 대회 포함 8회 이상 월드컵에서 현장 취재 및 사진 취재를 한 기자들에 대한 특별 시상을 카타르 도하에서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Journalists on the Podium' 추천자들은 AIPS 이메일로 신청 받는다. 이름, 국적, FIFA 월드컵 출전 횟수, 언론사명, 생년월일, 사진(JPEG 파일)을 이메일(presidentoffice@aipsmedia.com)로 16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메일 제목에 'Journalists on the Podium + 추천자 이름'을 기입해야 한다. 

'Journalists on the Podium'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스포츠 저널리즘을 기리기 위해 2012년 8월 만들어졌다. 10회 이상 올림픽 경기를 취재한 100명 이상의 베테랑 기자들이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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