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월드컵에 출전한 미남 축구선수가 방송국 나들이를 했다.

SBS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 SBS 8시 뉴스. 조규성 선수와 함께한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주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 선수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은 조규성은 아직은 어색한듯 미소를 짓고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기록한 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회를 마친 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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