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1월 경기 평촌·평택·죽전 라운지 리뉴얼 및 신규 오픈
오는 8일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리뉴얼 통해 체험 공간 확대
바디프랜드 평촌 라운지 전경.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평촌 라운지 전경. / 바디프랜드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바디프랜드가 라운지를 확대하며 고객 체험 공간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경기 남부 지역(평촌·평택·죽전)에 라운지 3개 지점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안마의자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오픈해, 경기 남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지난 11월에는 경기남부지역의 세 곳의 라운지가 리뉴얼 및 신규 오픈해 고객맞이를 시작했다.

우선 더 넓은 공간으로 리뉴얼을 단행한 AK플라자 평택점 라운지는 매장 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가미했다. 신규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는 용인, 수지, 판교, 광교 생활권을 아우르는 죽전역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접근성이 특징이다.

또한 평촌점은 기존 평촌역 인근에서 인덕원으로 확장 오픈했다.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독립적인 개별 안마공간을 구획해 프라이빗한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리뉴얼 오픈해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4개 라운지 모두 기존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체험 제품으로는 바디프랜드헬스케어 로봇 신제품 ‘팔콘SV’와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 팬텀’ 등이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공항 라운지같은 편안함과 체험 중심 기능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100% 직영으로 운영, 본사 직원의 높은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역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이동식 트럭을 통해 평촌 라운지 확장 이전 홍보를 시작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사은품, 경품 추첨 등의 프로모션도 마련한 만큼 인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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