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2024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어요 블링크.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볼게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안녕 나의 202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뒤가 트여있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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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YG에서 그룹 활동만 함께 하고,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간다.

제니는 12월 24일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 소식을 알리며 가장 먼저 개별 활동을 공식화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와 그의 어머니가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주목받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앞서 제니는 “나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남기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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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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