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한 편당 100만 회에서 5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토크쇼 최정상에 우뚝 선 피식대학 진행자 김민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3일 김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지 GQ코리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수는 폭스바겐 골프 차량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탁월하고 동물적인 개그 감각을 지닌 김민수의 매력이 골프와 함께하며 배가 됐다.

김민수는 피식대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에서 '아무도 갖지 못하는 나쁜 남자' 컨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토크쇼 내 이미지가 컨셉트만은 아니게 될 듯 하다.

김민수의 색다른 변신에 누리꾼들은 '형 미니 타잖아요'라고 놀리거나 '성공한 남자의 스킨냄새'가 난다며 칭찬하는 등 호응했다.

김민수는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구독자 26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 중이다.

박정현 기자 awldp21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