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구단-유사나 업무 협약식 모습. /KBL 제공
수원 KT 구단-유사나 업무 협약식 모습. /KBL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원 KT 구단은 “최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유사나 브랜드 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KT 구단과 한국농구연맹(KBL)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다. 10개 구단 선수단에게 프로농구 시즌 동안 퍼포먼스와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과 양질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유사나 브랜드 데이는 KT와 3년 연속이자, KBL과는 6년 연속 공식 후원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다. 경기 시작 전 장외에서는 룰렛, 포토월, 치어리더와 마스코트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경기장 내부에선 공식 뉴트리션 협약식과 시투, 유사나 가족들이 함께한 애국가 제창 등 행사가 진행됐다.

유사나는 프로야구 이정후, 이종범, KT 위즈, KBL, KT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이기도 하다. 그 외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근대5종 등 종목들의 전세계 국가대표 및 프로 엘리트 선수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를 맡고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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