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개최한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 모습. /KBL 제공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개최한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 모습. /KBL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최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 이지스와 홈 경기에서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빌코리아(모빌수퍼)는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창단 첫 시즌인 2021-2022시즌부터 메인 후원사로서 3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시즌별 브랜드 데이를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를 맞아 KCC전(99-85 승) 입장 관중 전원에겐 응원 타올이 제공됐다. 아울러 쿼터 및 작전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 제작한 모빌수퍼 티셔츠, 모빌수퍼 엔진오일 등 약 1100만 원 가량의 경품을 팬들에게 나눠줬다.

선수단은 이날 기념으로 시티에디션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나이트 인 대구(Night in Dae-Gu)’라는 이름의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대구 야경을 담아냈고, 대구시 홍보 캐릭터 도달쑤(수달)를 상의에 배치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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