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중소기업 성장지원 및 동반성장 목표로 2022년부터 정기 개최
한국전력거래소가 중소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 ‘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 한국전력거래소 제공
한국전력거래소가 중소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에서 ‘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 한국전력거래소 제공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중소 정보통신(IT)회사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중소 IT기업 10개사와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의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2022년부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품질 및 정보보안 관리 개선 관련 업무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중소 IT기업이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력거래소의 중소기업 휴가지원 제도도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IT 협력사 합동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생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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