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도깨비 스페셜:모든 날이 좋았다’에서 도깨비 탄생의 비화를 공개한다.

드라마 ‘도깨비’ 14일 방송은 스페셜로 꾸며진다. 신 스터릴러, 유 회장의 비서가 처음 등장해 도깨비의 탄생 비화부터 그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간다.

가장 처음 공개된 것은 도깨비의 탄생 배경이다. 도깨비는 고려 무신으로, 전장에서 승리하고 돌아와 시기 질투에 눈이 가려진 왕과 간신 박중헌에 의해 가슴에 검이 꽂혀 죽음을 맞이한다.

한편 온라인 상에서는 '#도깨비앓이'라는 해시태그가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스페셜 방송의 시청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도깨비 스페셜은 tvN 채널, 8시 전파를 탄다. 

김정희 인턴기자 jhee@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