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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수 신기술의 사업화를 도모할 ‘2019 경기도 기술교류 박람회’가 개최한다.19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 경기도 기술교류 박람회’는 기업·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신기술을 홍보·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망 중소기업들의 공급(특허)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기술전시
사회
김원태 기자
2019.1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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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인천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면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대책마련에 나섰던 수원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이미 시상수도사업소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542억원을 투입해 114.3㎞ 길이의 노후 수도관을 교체했으며, 내년에는 수도관 11.6㎞를 정비·세척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적수(赤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매뉴얼에 따라 제수(制水) 밸브를 천천히 개방한다.또 관로 교체공사를 완료한 직후에는 적수가 발생
사회
김원태 기자
2019.1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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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대상에 22개 노선이 선정됐다.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개 시·군에서 발굴한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2개 노선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선정된 노선은 택지개발지구 등 교통대책을 위한 17개 신설노선(신도시 2개, 택지개발지구 14개, 소외지역 1개)과 수익이 나지 않아 운송업체에서 반납을 희망한 5개 노선이다.지역별로는 파주시 1개(신설), 화성시 3개(신설), 광주시 3개(반납1, 신설2), 이천시 1
사회
김원태 기자
2019.1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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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임금교섭 결렬 등으로 20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자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수송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도는 도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하고, 막차 운행시간을 연장한다.또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경우에는 예비차량 및 전세버스를 투입한다.이어 시외버스의 경우 수도권과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17개 노선에 대해 33회 증회할 예정이며, 마을버스의 경우 노선을 연장하거나 막차시간을 1시간
사회
김원태 기자
2019.11.19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