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tvN '대탈출' 간담회가 취소됐다.

tvN은 "'대탈출' 간담회가 출연진 사정으로 취소됐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향후 방송 제작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한 강호동을 배려해 간담회를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한 빈틈투성이 멤버들의 기상천외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탈출 게임쇼. 강호동을 비롯해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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