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영화 ‘업그레이드’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다.

메인 포스터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모든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그레이(로건 마샬 그린)가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빨강과 파랑으로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은 그가 보여줄 통제 불능 액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해외 언론의 찬사와 사전 모니터 시사 만장일치 개봉 추천을 받은 ‘업그레이드’가 신선하고 충격적인 화제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6일 개봉.

사진=UPI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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