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배우 조보아가 소외된 아이들에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배우 조보아는 하트-하트 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 복지 사각지대 소외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 및 재외 제3세계 아동 지원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트-하트 재단은 1988년 가난, 장애, 질병으로 고통받고 소외 받는 지구촌 사람들에 사랑과 긍휼을 통해 이들의 역량을 강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보아는 "나에게도 나눔의 기회가 와 마음이 설렌다"며 "작은 손길이 나비효과가 돼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한다"고 했다.

조보아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했다. 학창시절 유승호의 첫사랑으로 교사가 돼 학교로 돌아온 손수정 역을 맡아 당찬 모습과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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