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시안컵 16강전 20일부터 시작
한국-바레인, 베트남-요르단 '아시안컵 16강전'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16강에 진출했다. 24개 팀이 참가한 아시안컵 16강의 대진은 18일 완성됐다. 한국은 바레인을 만나 8강 진출에 도전한다. 당초 우려했던 이란과 일본은 반대편 대진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기 때문에 결승 이전까지는 만날 수 없게 됐다. 과연 한국 대표팀은 59년 만에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아시안컵 16강 대진과 일정을 정리해 봤다.

◇ 1월 20일(일)
요르단- 베트남 오후 8시
태국-중국 오후 11시

◇ 1월 21일(월)
이란-오만 오전 2시
일본-사우디 아라비아 오후 8시
호주-우즈베키스탄 오후 11시

◇ 1월 22일(화)
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 오전 2시
한국-바레인 오후 10시

◇ 1월 23일(수)
카타르-이라크 오전 1시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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