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화 '침묵' 결말 누리꾼들 궁금증 증폭돼
영화 '침묵' 결말 '딸의 무죄를 밝히녀는 아버지 이야기'
영화'침묵'결말 화제,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자식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아버지 임태산(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 영화 '침묵' 스틸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영화 '침묵' 결말 반전결말 '충격'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자식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아버지 임태산(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재력과 사랑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최민식)은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어느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된다.

그는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사건을 쫓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자신만의 방식과 각자의 시선으로 사건에 다가가는 과정은 팽팽한 긴장감과 흡입력을 더한다.

‘침묵’은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적 결말과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진한 여운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7년 개봉한 영화 ‘침묵’은 개봉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관객수 49만 4097명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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