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이돌그룹 모스트비 교통사고
매니저 1명 사망, 멤버 1명 과다출혈
매니저 1명 사망, 멤버 1명 과다출혈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의 교통사고로 소속사 매니저 1명이 사망했다.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인근에서 머스트비와 소속사 관계자들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 해당 사고로 인해 운전중이던 매니저 A씨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머스트비는 지방에서 진행된 한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복귀 중 차량이 도로 위 가드레일과 크게 충돌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사고로 매니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고 머스트비 멤버 1명 역시 과다출혈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개된 현장 사진엔 머스트비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탑승하고 있던 대형 승합차량의 보닛 부분이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게 처참히 뭉개져 있어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해당 교통사고가 새벽녘 발생한 사실에 주목해 졸음운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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