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소비자가 직접 설치·분리 가능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6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파세코 숍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26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고 제품이 외부로 노출 안 되는 실내 창문거치형 에어컨이다.

1인가구, 자녀 방, 원룸, 전셋집처럼 일반 에어컨을 설치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가 직접 설치 분리가 가능하여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경제성과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응축수의 자가 증발 방식으로 습도의 80%까지 스스로 물을 증발시켜 별도의 배수도 필요 없다. 또한 열기 방출 배관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아 열이나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히던 발열과 소음 문제도 해결돼 인기가 높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5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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