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즘은 해외주식이 대세’ 이벤트를 이날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평소에 접해보지 않은 고객과 기존 거래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총 3가지로 구성했다.
먼저 ‘고객님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다이렉트 최초 신규 고객과 최근 6개월간 해외 주식 거래내역이 없고 잔고가 0인 고객이 해외주식을 1주만 매매해도 ‘스타벅스 기분좋은 디저트 세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해외주식, 어렵지 않아요!’ 이벤트는 다이렉트 고객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해 3개국 이상을 매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환전 없이 바로 해외주식 주문이 가능(일부 국가)한 미래에셋대우의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 출석체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5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추첨)하는 이벤트다. 특히 10일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총 3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요즘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좀 더 해외주식을 쉽고 편안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세계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투자기회를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관련기사
- IBK투자증권 부정채용 담당자들 집행유예…“개인책임 물리기 어려워”
- KTB투자증권, 신규 비대면 고객 3년간 신용·대출 연 3.99% 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 챔피언 차이나 ETF 랩어카운트’ 출시
- 증권사, 52시간 근무제 둘러싼 잡음 '여전'
- ‘활짝’ 열리는 기술특례 상장...지켜봐야만 하는 증권사는 '유감'
- 김병철 신한금투 사장의 ‘따뜻한 금융’, 소비자 끌어안았다
- 메리츠종금증권 등 증권사 3사, 오스트리아 빈 힐튼호텔 건물 인수
- [부고] 양지환(대신증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 [금융 인&아웃] '7말8초' 휴가 시즌…환전 우대로 돈 아껴 맥주 한잔